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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이적 기회 있었지만 맨유 택했다”... 발렌시아, 아틀레티코와 맨유의 챔피언스리그 맞대결 언급

AS
Eduardo Burgos Rodríguez
10. 13. 08:11 KST

AI 핵심 요약

  • 안토니오 발렌시아, 맨유-아틀레티코 챔스전 '어렵겠지만 기대'
  • 발렌시아, 훌리안 알바레스 아틀레티코행 희망 및 2009년 레알 마드리드 이적 비화 공개
  • 전 맨유 선수 발렌시아, 시메오네 감독 존경심 표하며 아틀레티코전 분석
“마드리드 이적 기회 있었지만 맨유 택했다”... 발렌시아, 아틀레티코와 맨유의 챔피언스리그 맞대결 언급

사진 출처: AS, Eduardo Burgos Rodríguez

안토니오 발렌시아는 AS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옛 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맞대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 경기가 '힘들고' '어려울' 것이라고 인정하면서도 기대감을 표했다. 발렌시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현재 시즌 초반에 대해 '힘들다'고 평가하며, 팀이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는 두세 명의 추가 영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드필더, 중앙 수비수, 그리고 오른쪽 또는 왼쪽 풀백 영입을 제안하며, 특히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영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카릭에 대해서는 '리더십이 있고 경기를 잘 읽는 선수'였다고 회상하며, 이미 선수 시절부터 코치로서의 자질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감독이 된 후에도 선수 시절과 변함없이 차분하고 지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발렌시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대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거대한 팀'이며, 선수들이 높은 수준에서 좋은 경기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훌륭한 팀'이며 '경쟁력 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경기를 통제하고 현명하게 플레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메오네 감독에 대해서는 '항상 존경해왔다'고 밝혔다. 선수 시절부터 그의 투지와 열정을 좋아했으며, 감독으로서도 경기 중 자신의 감정을 선수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이 좋다고 말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5년 동안 비슷한 스타일로 경쟁해왔기 때문에 경기 방식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몇 년간 시메오네 감독에 대한 비판을 이해하지만, 그의 플레이 방식이나 본질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의 방식이 결과를 가져왔으며,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패하더라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에 대해서는 '놀랍다'고 칭찬하며, 수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월드클래스 선수'라고 평가했다. 훌리안 알바레스에 대해서는 '치차리토의 플레이 스타일과 비슷하다'며, 골을 노리는 움직임과 슛 기회를 만드는 능력 등이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선발로 뛰며 팀에 기쁨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발렌시아는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전에 레알 마드리드 이적 기회가 있었다고 밝혔다. 당시에는 아름다운 선택이었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간 것을 후회하지 않으며 자신의 경력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몇 년 후 다시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제안이 있었을 때는 가족의 의견을 따라 맨체스터에 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무링요 감독에 대해서는 '매우 열정적인 감독'이며 '항상 승리를 생각하는 감독'이라고 회상했다. 무링요 감독과 함께 유로파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를 존경한다고 말했다. 최근에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무링요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시티 관련 스캔들에 대해서는 자신도 같은 질문을 던진다며, 만약 맨시티가 유죄 판결을 받으면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기록이 두 개 더 늘어날 것이라고 농담했다. 프리미어 리그가 공정한 리그이며, 이 사건이 축구를 더럽히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콰도르 대표팀에 대해서는 월드컵에서의 경험이 '매우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젊고 유능한 선수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왔다고 아쉬움을 표했으며, 앞으로 예선전에서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에콰도르가 다음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할 가능성도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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